혼잣말
블로깅 시작!
안녕마리
2009. 7. 24. 19:16
2009년 7월 24일 블로깅 시작.
온갖 자취들을 살뜰하게 품고 있는 작은 다락방,
혹은 늘 곁에 두고 꺼내보며 기록할 수 있는,
드문드문 손 때 묻은 일기장 정도면 딱 좋겠다.
담백한 마음으로 채워나가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