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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3. 22. 20:18

정말 마음대로 휘갈겨 쓰려고 했다가도,
이내 스스로가 부끄러워지게 될 거라는 불안감 때문에 주저하게 된다.
(그리고 보통 그런 우려는 현실로 드러나기 때문에)
어느 정도 정제한 생각들을 풀어내고 있다는 위안 따위가 필요한 때가 아니다.
바닥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는 자격지심을 가지고 살자.